대성그룹 계열 벤처캐피털사인 바이넥스트창투(회장 김영훈)는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형창업보육센터인 ‘바이넥스트 드림파크’를 대구·광주 2곳에 개설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바이넥스트 드림파크는 창업 5년 미만의 신생기업이 입주하며, △경영컨설팅 △정책자금 알선 △벤처캐피털 투자 펀드 유치 지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 운영 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특히 바이넥스트에서 운영 중인 ‘대구벤처펀드’, ‘바이넥스트 부품소재 전문조합’ 등 전문 펀드 투자도 이뤄진다.
김영훈 바이넥스트 회장은 “드림파크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고용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