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임베디드협동연구센터와 ESI간 협력

경북대 임베디드협동연구센터와 ESI간 협력

경북대 임베디드SW협동연구센터는 산업체에 적용해 제품화할 수 있는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이번 MOU는 상호 기술보완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연구센터는 매년 기술워크숍을 개최하고, 연구인력파견 및 국제공동연구 수행, 기술정보 공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교류 협약에는 영남대 임베디드인력양성사업단(단장 정현열)과 금오공대 POP-iT인력양성사업단(단장 권상근)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 두 사업단은 앞으로 ESI와의 기술교류는 물론, 고급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임베디드SW 산업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한편, ESCRC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선정한 전국 4개 IT협동연구센터 중 하나로 지난 2004년 9월부터 5년간 총 31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로 산업화 가능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센터이다.

※사진설명=서대화 경북대 임베디드협동연구센터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브링스마 ESI 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기술교류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