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http://www.atempo.co.kr)는 백업솔루션 ‘타임내비게이터’가 애플의 매킨토시 운용체계(OS)인 OS X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킨토시 PC에서 주로 작업 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육, 생명공학 분야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소승호 한국에이템포 사장은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맥 사용자들이 파일 이름을 한글과 기호로 조합해 사용하는데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백업하는 소프트웨어가 없었다”며 “그동안 소외된 맥 사용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