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트로닉스코리아(대표 조효근)는 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세트 ‘펄사 590’을 국내에 출시했다.
‘펄사 590’은 스테레오 음악 재생을 위한 블루투스 2.0 프로파일을 지원하며, 음악재생 10시간, 연속 통화 12시간 및 총 대기시간이 130시간에 달한다. 또 블루투스 휴대폰 뿐만 아니라 TV·PMP·노트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번들로 제공되는 블루투스 동글을 부착하기만 하면 그 즉시로 무선 스테레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멀티포인트 기술’이 적용돼 영화·음악 감상 중에도 재접속 없이 전화를 받고 걸 수 있으며, 인간공학적 버튼 배치로 매뉴얼 없이도 모든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다. 이 제품과 함께 플랜트로닉스코리아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세트 ‘익스플러러 320’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총판인 피치밸리를 통해 이달 말 국내에 유통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