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난징 10대기업 선정

LG전자 중국 난징법인 전경.
LG전자 중국 난징법인 전경.

LG전자가 중국 난징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PDP모듈을 생산·판매하는 LG전자 난징법인이 난징경제기술개발구위원회로부터 △10대 판매기업 △10대 수출입기업 △환경보호 우수업체 △안전근무 우수업체 총 4개 부문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난징 경제기술개발구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기업 표창은 판매·수출·안전근무·환경보호·사회보장·노동관계 분야 우수기업과 개발단지 조성에 공로한 기업에 수여된다.

 LG전자 난징법인은 개발구내 100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05년도 기업실적에서 10대 판매기업과 10대 수출입기업으로 선정됐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