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는 하이엔드 급 그래픽카드 ‘라데온 X1900 크로스파이어’를 출시했다.
ATI ‘라데온 X1900’ 칩세트를 장착한 이 그래픽카드는 ‘크로스 파이어’ 기술이 적용돼 한 PC에 2개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 게임에서 최상 이펙트 효과를 위해 ‘HDR’과 ‘SM 3.0’를 지원하며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이 각각 625Mhz, 1450Mhz 이다. 특히, 이 제품은 ATI의 ‘아비보’기술이 적용돼 별다른 SW없이 그래픽카드만으로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또 듀얼 링크 기능을 지원해 ‘2560x1600’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