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 건강과학연구원 심혈관연구센터(센터장 장기철)는 22일 오후 2시 의과대학 의학관 강당에서 ‘심혈과 질환과 신호전달’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리 식생활이 급속도로 서구화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혈관 내피세포와 혈관 평활근세포의 신호전달이 심혈관계 질병의 발병원인을 밝히고 치료 차원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목적이다.
심포지엄에는 이화여대 서석효, 영남대 최형철·지대림, 순천향대 손동렬, 경상대 김혜정·신일우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