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터넷방송국 개국 준비 한창

광진구, 인터넷방송국 개국 준비 한창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각종 구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인터넷 방송국’ 내달 2일 개국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서울에서 인터넷 방송을 서비스하는 자치구는 총 17개. 하지만 광진구는 PC뿐 아니라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관내 동사무소 등에 총 21대의 IPTV(42인치)를 설치했다. 자치구 제작 인터넷 방송을 텔레비전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광진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