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도 디자인.’
ADT캡스(대표 이혁병 http://www.caps.co.kr)가 순찰 차량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교체된 차량은 회사의 기본 컬러인 블루를 바탕색으로 해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운 보안기업 이미지를 심고 물결무늬 곡선으로 신속함을 강조했다. 또 ADT 브랜드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혁병 사장은 “고객이 처음 만나는 것은 그 기업의 디자인”이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고 딱딱하고 보수적인 보안이라는 분야일수록 고객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