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 커플모드를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두근두근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회원에게 제공되는 게임 내 발렌타인 커플링(7일권)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 ‘알투비트’는 이례적으로 남녀 캐릭터가 실제 성별과 같으면서도 남녀 성비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신세대 커플족들도 살펴볼 수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커플모드는 게임에 익숙한 신세대의 새로운 커플 문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