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루션센터(대표 박성범 http://hansolter.co.kr)는 1일 전사아키텍처 솔루션 ‘TAPark-프레임웍’을 발표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전사통합을 위한 아키텍처프레임웍, 전사아키텍처, 정보관리 관리체계(EAMS)를 지원하는 아키텍처 전용도구다. 복수 아키텍트를 지원하는 팀웍 기능을 장착하고 참조모델지원기(BBA)과 아키텍처데이터사전을 통합한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TAPark-프레임웍’은 이미 몽골전자정부와 대한주택공사 아키텍처사업에 공급됐다. 한국솔루션센터는 또 LGCNS, 삼성SDS, SKC&C 등 SI업체와 제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범 사장은 “작년 말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도입 및 운영에 관한 법률(ITA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공공기관을 필두로 정보의 공동활용과 전사통합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한국솔루션센터는 이번 솔루션 출시로 국내 아키텍처 분야에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