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2월상에 포시에스의 ‘OZ X스튜디오’(일반부문)와 삼성네트웍스의 ‘삼성 디지털컨퍼런싱’(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8일 노준형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14층 대회의실에서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2월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업체 대표와 개발주역에게 각각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제품 가운데 ‘OZ X스튜디오’는 기존 ‘OZ 리포트’와 ‘OZ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통합하고 사용 컴포넌트의 다양화, 속도 개선, 작업관리 기능 추가 등을 통해 보고서 및 사용자 화면을 손쉽게 개발해주는 통합 리포팅 개발 솔루션이다.
또 ‘삼성 디지털컨퍼런싱’은 영상회의와 문서회의가 통합된 원격 화상회의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참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