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는 성남 지역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3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교복을 지급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SK C&C 경영지원부문장 정철길 전무와 장학금 수혜 아동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SK C&C 정철길 전무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며 “이들이 SK의 행복날개를 달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