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http://www.sicc.co.kr)이 ‘2006 안양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은 △경기운영시스템 △기록계측 및 영상시스템 △대회지원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한편, 전체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앞서 쌍용은 지난 2003년 대구 하계 U대회 종합정보시스템과 작년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종합정보시스템을 각각 구축한 바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9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50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 트랙경기와 로드경기 등 모두 12개 종목에 걸쳐 세계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 인라인롤러 축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