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냉·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http://www.kofirst.com)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기 ‘Bysun(바이썬)’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복사열 난방방식의 ‘웰빙형’ 난방기로 4분 안에 가열판이 가열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주로 천장에 설치되므로 어린이나 노약자 손에 닿지 않아 안전하고, 제품 파손 염려가 거의 없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 및 쾌속난방 효과로 약 3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음이온이 방출돼 공기청정 및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으로 혈액순환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조은주 사장은 “장소나 사용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을 선택할 수 있다”며 “학교나 도서관, 성당이나 교회, 스포츠·레저시설, 공장이나 창고,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 설치, 쾌적하고 경제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