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소프트(대표 하진성 http://www.decasoft.co.kr)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관련 전자거래기본법 고시안 확정에 앞서 이 사업 추진을 검토중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에 나설 정도로 사업 진출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카소프트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대해 어느 업체 못지 않게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년간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및 시스템 구축과 관련 연구조사를 했으며 또한 관련 회의 및 워킹그룹에 참가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혀 왔다. 특히 지난해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서 발주한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정보화전략계획(ISP)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워킹그룹 대표 간사로 업계를 대변중이다.
데카소프트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비즈니스 이해 및 다수의 전자문서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ECM·BPM 솔루션과 보안성·신속성을 갖춘 스트리밍 뷰어(BIS)를 전자거래 기본법에서 요구하는 최적 솔루션으로 제시한다는 방침하에 이에 대한 설명회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솔루션·스토리지·SI업체와 협력 관계를 다지면서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련 컨설팅을 통해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구축 계획도 지원한다.
그동안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원본성·신뢰성·보안성을 요구하는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구축사업에 당당히 진출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금융·제조·통신산업의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구축 방향 설명회를 통해 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 투자비용, 구축방향을 지원하고 각 산업 영역별로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관련 특정기술 및 솔루션을 갖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구축 전문업체로서 강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