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테크놀로지,차세대 유비쿼터스 연구소 설립

세연테크놀로지,차세대 유비쿼터스 연구소 설립

 

 전자태그(RFID) 및 유비쿼터스 전문기업인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 http://www.ceyon.co.kr)는 RFID와 유저센서네트워크(USN)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과 상용화 연구를 수행할 ‘차세대 유비쿼터스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해외인력 3명을 포함해 총 20여명의 국내외 연구진으로 구성됐으며 RFID/USN에 관한 연구를 집중 수행하게 된다. 특히, 900㎒ 대역과 2.45㎓ 대역의 하드웨어 개발은 물론 유비쿼터스 환경의 핵심요소 분석,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RTLS) 등 응용사례를 검토해 비즈니스 모델과 장기 발전 전망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 밖에도 USN 기본계획 수립, 국가시범사업 추진 등은 물론 유비쿼터스 사업에 대한 국내외 응용사례를 조사하고 산업전반의 시장 동향 등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손영전 사장은 “차세대 유비쿼터스 연구소는 RFID분야 뿐만 아니라 USN 분야와 유비쿼터스 환경 등을 집중 연구해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