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 http://www.myviliv.com)는 오는 9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CeBIT)’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6종을 출품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출시한 4인치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외에도 △4.3인치 PMP △PMP 겸 내비게이터 △PMP 겸용 지상파DMB 제품 △PMP와 지상파DMB를 결합한 내비게이터 등 컨버전스 제품과 차량용 7인치 DMB 내비게이터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멀티미디어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전시회를 통해 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경테크놀로지스 신제품은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