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자체 서비스하는 개그액션 MMORPG `씰 온라인`이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인도네시아 내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현지 PT.Lyto(대표 앤디 슈얀토)사가 담당한다.
써니YNK 이준원 해회 사업팀장은 "한정된 인원으로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 때부터 씰 온라인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며 "인도네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현지 업체의 강력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히할것"이라고 밝혔다.
써니YNK는 PT.Lyto와 지난 2005년 8월 기술지원금 25만 달러를 선지급 받고 향후 2년간 최소보장금액 55만달러 런닝로열티 30%를 보장 받는 조건으로 `씰 온라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