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훈 극동도시가스대표가 사명을 ‘예스코(YESCO)’로 정하고 지난 3일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와 비전 선포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예스코는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긍정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에게 친근한 생활 파트너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어로 ‘Yes + Corporation, Yes + Companion(벗, 동반자)’으로 표기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 매출액 5조원, 영업이익률 5% 이상 달성 등의 중장기 비전도 함께 발표됐다. 새로운 CI와 비전 선포식에서 최경훈 예스코 사장(가운데)이 CI 선포 후 예스코 사기를 흔들고 있고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