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http://www.inca.co.kr)은 3월 한 달간 ‘웹 취약성에 대한 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 이상에서 운영, 관리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성에 대해 무상으로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은 20여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한정되며 잉카인터넷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엔프로텍트 웹스캔’으로 시행된다.
이 회사 주영흠 사장은 “최근 온라인 게임 개인정보 도용 사건과 같은 중국발 해킹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이 해킹의 위협으로 크게 노출돼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