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코웨이(대표 박용선)가 아프리카에서 ‘또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사내동호회인 ‘코웨이 축구팀’은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남아공 청소년 축구팀인 ‘그린스타’에 유니폼과 축구공을 기증했다. 코웨이 축구팀 140여명이 매달 내는 회비를 모아 이진 한국지방의제21(Local Agenda 21 Initiatives) 전국협의회 상임회장이자, 웅진코웨이 사회공헌·환경경영담당 부회장을 통해 허창식 선교사에게 전달한 것이다. 사진 왼쪽이 허창식 선교사, 제일 오른쪽이 이진 상임회장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