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80원대로 상승

원·달러 환율이 980원대로 올라섰다.

8일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7일보다 달러당 5.50원 상승, 982.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 20일 986.80원을 기록한 이래 최고 수준이며, 1월23일 이후 한 달 반 만에 980원대에 진입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