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시스템(대표 고재완)의 ‘배선회로 일체형 형광등기구 결합덕트’와 동양기술단(대표 김춘동)의 ‘전압위상감지방식 결상보호기술’이 각각 전력신기술 34호와 35호로 지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진우시스템의 ‘배선회로 일체형 형광등기구 결합덕트’를 전력신기술 중 제품으로, 동양기술단의 ‘전압위상감지방식 결상보호기술’은 기술로 각각 지정,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진우시스템의 ‘배선회로 일체형 형광등기구 결합덕트’는 형광등기구의 배선, 단자대와 분기접속기, 단위모듈간 커넥터, 안정기 및 램프 등을 공공 배선수납공간인 알루미늄 금속덕트 내에 장착해 일체화한 결합덕트다. 전력신기술은 ‘제품’으로 분류돼 앞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으로 적용받게 된다.
전압위상감지식 결상보호기술은 배선용차단기에 내장가능한 전압위상감지방식 전원측 결상보호기술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