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는 배터리가 내장된 내비게이터 미오 디지워커(Mio Digiwalker) C310과 C71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 MP3 플레이어와 동영상, 포토뷰어 등의 부가기능이 강화됐으며 특히 C710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블루투스 모바일 폰을 무선 헤드셋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오 C310은 44만9000원이며 C710은 54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