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 프로젝트 실시

한국MS,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 프로젝트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http://www.microsoft.com/korea)는 9일 PC 조립 판매점의 정품 소프트웨어 탑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국MS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품을 판매하는 시스템빌더를 차별화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탑재를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년 7월부터 6개월간 매월 1회 이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총판을 통해 조립 PC용 정품 윈도 운용체계(OS)를 구매한 1차 업체 82개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매달 각종 영업에 필요한 기념품 패키지 및 마케팅 제작물을 지원받는다.

2차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이 되기 희망하는 시스템빌더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인총판을 통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매월 최소 1회 이상 조립 PC용 정품 윈도 운용체계를 구입하면 된다. 2차 혜택은 2006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