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속에서 IT산업 발전정책 아이디어를 찾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14일 전체 직원이 참가하는 올해 첫 워크숍을 용산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다. 고현진 원장은 “혁신 아이디어가 정책의 품질을 높인다”며 “IT와 SW, 전통문화가 서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워크숍에서 김태곤 엔도어즈 이사는 ‘전통기반 게임의 성공사례’ 발표했다. 또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소 교수가 ‘전통과 디지털’이라는 주제로 전통이 어떻게 IT자산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