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http://www.fortinet.co.kr)는 보령·정읍·보성·홍천·영덕 등 5개 지역 아산병원에 통합보안솔루션 ‘포티게이트-300’을 구축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게이트-300은 안티바이러스·방화벽·침입탐지시스템(IDS)·침입방지시스템(IPS)·콘텐츠 필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일체형 장비다. 5개 지역병원은 병원으로 유입되는 컴퓨터 바이러스, 웜, 유해트래픽 등의 혼합 위협을 봉쇄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및 보안 환경을 조성했다.
김종덕 포티넷코리아 사장은 “최근 많은 병원들이 전자의무기록(EMR)을 비롯해 전산 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정보나 진료기록 등 중요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들이 통합형 보안장비로 서둘러 교체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