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본부, 북경 하이테크 엑스포 참가 기업 지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특구내 벤처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하이테크 엑스포’ 참가 기업에 소요 예산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사항은 기업당 500만 원 이내에서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 디렉토리 제작비, 공통경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dinnopolis.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베이징 국제 하이테크 엑스포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개국 2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엑스포로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는 총 1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