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씨가 국내 불법복제SW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박명수씨를 BSA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BSA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은현 한국BSA 의장은 “박명수씨의 홍보대사 위촉은 지적재산권의 의미와 가치를 확대하고, BSA의 반불법복제 메시지를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연결코자 하는 의지표명”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에서는 박명수씨의 곡 ‘탈랄라’ 곡에 불법복제 근절 메시지를 담아 개사한 ‘불법복제 탈날라’가 발표됐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