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은 ATI 통합 칩세트를 장착한 AMD용 주기판 ‘아비트 AT8’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ATI ‘라데온 익스프레스200 크로스파이어’ 통합 칩세트를 장착했으며 소켓 939타 입 최신 AMD CPU를 완벽 지원한다. 또 이 제품은 듀얼채널 DDR400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며 ULI의 사우스브릿지를 장착해, 3.0GB/s SATA II, 기가비트 이더넷, 8채널 HD 사운드 등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디지털 인코딩 사운드’을 지원하는 등 3D 이미지 재생이 원활하다. 뿐만 아니라, 이 주기판에는 아비트의 무소음 냉각기술인 ‘사일런트 OTES II’가 적용돼 발열과 소음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