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애인올림픽 후원

삼성전자, 장애인올림픽 후원

 삼성전자가 카드업체 비자(VISA)가 단독으로 후원해 온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제9회 토리노 동계 장애인 올림픽을 지원하는 등 IPC 활동을 본격 후원할 계획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각) 개막한 제9회 토리노 동계 장애인 올림픽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새겨진 번호판을 단 장애인 선수가 스키를 타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