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철도공사 사장, 한-러 철도 협력 연설

이철 철도공사 사장, 한-러 철도 협력 연설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16일 오후 2시<현지시각>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TSR(시베리아횡단철도)콘퍼런스에서 ‘TKR(한반도종단철도)-TSR 연계 협력강화 방안’에 관해 연설했다. 이날 이 사장은 “21세기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TSR 이용 물류 수송을 더욱 활성화 시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