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는 21일부터 3일간 ‘19기 SW지적재산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총 18기째를 운영해온 ‘SW지재권 아카데미’는 관련분야 교수, 변호사, 정부연구기관 전문가를 초빙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법·기술적 분야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제19기 아카데미에서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SW지재권 분야 법적 대응 능력 향상과 효율적 SW자산관리를 위한 실무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구영보 위원장은 “실무자, 전문가 과정과는 별도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 과정도 개설하는 등 대상별 특성에 따른 실용성과 전문성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