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프로테크(대표 김남중 http://www.aonepro.com)는 블루투스 헤드셋 ‘BS-6010·사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음악을 듣거나 휴대폰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무선 송출기가 포함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PDA, MP3플레이어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리는 경고음 기능과 음악 청취 중 전화 통화로 전환되는 오토 스위칭 기능 등이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7시간 동안 통화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통화 대기는 10일∼14일이다. 가격은 12만 8000원.
에이원프로 측은 “전자사전 사업을 중심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DMB 수신기 등을 개발하여 멀티미디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