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대표 주광현)은 일반 소비자를 위해 원격지원 A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격지원 서비스란 전문 상담원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 PC에 직접 접속해 장비 이상 유무를 검색, 처리해주는 것이다.
시그마컴 측은 최근 HD-TV카드, 그래픽카드 설치 및 오작동과 관련한 문의가 많아져 전화 상담만으로 정확히 문제를 파악할 수 없어 이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그마컴 홈페이지(http://www.sigmaM.COM)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접속 인증 번호를 입력하면 상담원이 원격으로 간단한 전용 솔루션 설치해 PC내 소프트웨어나 장비 설치 문제를 실시간 파악·해결해준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