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대표 이석희 http://www.saehanmedia.com)는 충주 사택 터 10만평을 매각,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비업무용 자산인 충주 사택 부지의 매각 계획이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에서 통과됨에 따라 상반기 매각을 마칠 계획이다.
매각을 마치면 차입금 규모가 30% 이상 줄어 부채비율이 60%대로 하락하고 차세대 주력 사업인 2차전지 양극재, 디스플레이용 기능성 필름 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충주시가 기업도시로 선정되면서 지가가 상승, 매각 대금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