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한국관세무역개발원, KTNET, 삼성SDS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지원단’과 관세행정정보시스템 수출 및 운영 기법 해외 전파를 위한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합동지원단이 지난달 카자흐스탄 관세청을 방문해 펼친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지원 활동의 성과를 자체 평가하고, 3월말∼4월중 예정된 한·카자흐스탄 관세청장 회의 및 한·도미니카 관세청장 회의를 활용한 세일즈 외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