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24일 오후 4시부터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조창현 위원장을 비롯한 150여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사업본부의 고객만족 경영 노력과 성과’라는 주제로 CS성과를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우정사업본부의 고객만족 경영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조 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우정사업 경영비전과 패러다임의 변화 △고객의 목소리 △맞춤형 서비스와 서비스 표준화 △내부고객 만족 △사회공헌 활동 등 그동안 우정사업본부에서 추진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지속되는 우편물 감소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만족 경영으로 각종 외부 기관평가에서 1위를 석권했고 8년 연속 경영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려왔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