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는 ‘오토CAD’의 21번째 릴리즈인 ‘오토 CAD 2007’과 2차원 제도 애플리케이션 ‘오토CAD LT 2007’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CAD 2007은 사용자가 단일 환경에서 설계 도면을 생성, 관리, 공유하게 하는 것은 물론 통합환경에서 개념 및 세부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념 설계 기능은 설계 대안 연구를 빠르고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며, 이 정보를 설계에 필요한 도면 작성의 기초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측은 “오토CAD 2007은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개념화 작업부터 문서화에 이르는 설계 전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 툴”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