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최근 선보인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탑재한 노트북PC ‘바이오 SZ·사진’와 관련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예약 판매에는 SZ 프리미엄(VGN-SZ18LP/C)과 SZ 스탠더드(VGN-SZ15LP/B) 두개 모델이 대상이며 가격은 VGN-SZ18LP/C가 279만9000원, VGN-SZ15LP/B가 209만9000원이다.
바이오 SZ 시리즈는 그래픽 성능을 사용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니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이달 30일까지 소니 윙즈 명동에서, 내달 1일부터 9일까지는 삼성동 코엑스 소니 스타일에 ‘SZ 체험 존’을 운영한다.
또 내달 9일까지 서울 종로 파이낸스센터·역삼동 스타타워를 포함해 서울·대구·부산 등지에서 잠재 고객을 겨냥한 로드쇼를 진행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