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 (대표 주광현)은 ATI의 최신 그래픽카드 ‘라데온 X1900’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48개로 대폭 늘어난 픽셀 쉐이더 프로세서가 장착돼 3D가속 능력이 뛰어나다. 또 메모리 용량도 512MB로 늘어나 실제 이미지와 비슷한 효과를 내며 HDR라이팅기술과 안티 알리아싱 기술이 탑재돼 이미지 가속 능력이 뛰어나다. 이밖에, ‘라데온 X1900’에는 ‘듀얼 링크’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 LCD화면에서도 자연스러운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