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브라비아 전 제품을 모델에 따라 최고 60만원까지 할인 판매하는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400만원의 LCD TV 40인치(모델명 KDL-V40A10)는 380만원에, 250만원인 32인치(KDL-V32A10)는 240만원에 각각 판매되며, 650만원인 SXRD TV 60인치(KDS-60R1000)는 590만원에 판매된다.
소니코리아는 또 월드컵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스카이 HD 골드플러스 6개월 무료이용권과 FIFA 월드컵 100주년 기념 DVD타이틀 등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부터 브라비아 TV의 선명한 영상을 강조하는 TV CF를 방영하는 등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