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1)Intro to his job

 Intro to his job

 A&T의 마케팅 부서로 1년 동안 파견 근무를 하게 된 명산씨가 드디어 보스턴에 도착! 첫 출근 날! 신나기도 하지만 다소 걱정이 되는 명산 씨, 우선 사장님부터 만나야겠죠.

1. “여기 분위기 참 괜찮네요.”라고 말할 때

“I like the atmosphere here.”

Boss: Welcome to A&T. I am Mr. Idurnsky but you can call me Stan. Have a seat, please. This company is very casual, so you can just be yourself.

명산: Thanks, I like the atmosphere here, people seem very friendly!

Boss: Well they are, but you have to see when they are stressed out with loads of works.

명산: I won`t be surprised to see that! Korea is full of those kinds of people.

사장: 어서 오게나. 난 아이던스키라고 하네, 그냥 편하게 스탠이라고 부르게. 앉지. 이 회사는 그리 규율이 딱딱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말게.

명산: 네, 벌써부터 이곳이 맘에 듭니다. 사람들도 참 친절한 듯 하고.

사장: 그렇지, 보통 때는 아주 친절하지만, 일이 많을 땐 또 모르는 일이라네.

명산: 일에 치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마 놀랍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국엔 그런 사람들 많거든요.

커피를 한 잔 나누면서, 사장님은 명산 씨의 할 일과 관련해서 몇 가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Boss: You see, what we do is sell sports items like shoes and outdoor products. China is our main target market.

명산: Yes, China is definitely the target market for all these days.

사장: 우리가 결국 하는 일은 스포츠 제품을 파는 거지. 중국이지 중국.

명산: 요즘 중국이 최고의 시장이죠, 당연히.

Bonus Expression

So nice to meet you today.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I hope you like this place. 당신이 이곳을 마음에 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Vocabulary

 

casual 편안한, 격식 없는 atmosphere 분위기

 stressed out 가득 차다 loads of 많은

 item 제품 definitely 확실히, 당연히

 

 이보영 : 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 : 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