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코리아 포럼(http://www.healthcarekorea.com)이 회원사 공동 영업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포럼은 지난 2월 ‘제1회 헬스케어코리아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비슷한 행사를 연 2회로 정례화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공동 기술 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사전 사후영업과 시스템 이식 및 전환 서비스에 관한 컨설팅, 엔지니어팀 운영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자료 공유, 성공사례집 발굴, 비디오 영상물 제작 등도 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 포럼은 의료정보화를 위해 설립된 IT기업과 관련 솔루션 업체의 모임으로 인텔코리아·한국HP·한국오라클·시만텍코리아·시스코·비트컴퓨터·중외정보기술·지이헬스케어코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