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콤(대표 배수원 http://www.mbird.co.kr)은 2.2인치 LCD(26만컬러)를 탑재한 MP3플레이어 ‘엠버드 XZ-22’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춰 2.2인치 화면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동영상은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화해야 한다. 또 음악 듣기, 사진 보기 및 문서(텍스트) 보기 등도 갖췄으며 1Gb 기준 최장 360시간까지 녹음할 수 있다. 특히 재생되는 파일의 원음 발음과 사용자 발음을 녹음해 비교, 청취할 수 있는 ‘스피치 싱크’ 기술로 어학 학습 기능이 강화됐다.
가격은 1Gb 모델이 22만8000원이며 512MB와 2Gb 모델도 출시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