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울산IT·벤처기업 성장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중소기업센터(본부장 이동우)는 지역의 열악한 IT인프라를 극복하고 지식기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006년 울산IT·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울산인 IT기업과 울산벤처빌딩(가칭) 입주업체 등으로 지원 내용은 기술개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이달 2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기간에 사업추진 및 청구를 완료해야 하며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중복 수혜는 안 된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총 1000만원까지로 항목별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울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