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올해 7억원을 지원하는 ‘혁신형 창업기업 보증’ 대상기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포함된 기업군은 △산업자원부 선정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기술개발 과제 참여기업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정부주도 연구개발 사업 참여기업 및 기술개발 관련 자금 배정기업 △정부·지자체 등에서 실시하는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및 대학생 창업경연대회 수상자가 사업화한 기업 △정부가 개방을 확정한 법률·회계·세무·방송광고·교육·의료 등 6개 분야의 21개 서비스업종 기업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등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