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 및 해외 퍼블리싱 전문업체 마이너랙시스(대표 이승)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타운스토리 중세편’을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전략시뮬레이션과 타이쿤이 조화를 이룬 이 게임은 독일의 모바일게임 업체 핸디게임즈의 ‘타운스멘2’를 국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원작인 ‘타운스멘2’는 2005년 유럽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승 사장은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조만간 서비스하고 후속작인 ‘타운스토리 신대륙편’ 개발을 서둘러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