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http://www.kt.co.kr)가 오는 8일 광화문 사옥에서 청각장애아동의 가족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6 KT 소리찾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진행돼 온 KT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로 KT는 인공와우수술과 재활치료에 대해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및 언어치료사의 강연도 함께 실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T는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100명의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비 및 디지털보청기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청각장애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